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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웨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MSP 계약
엔커웨이브(대표 최민석)가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시장 저변 확대에 발맞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MSP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앤커웨이브의 이런 행보는 기업이 서버를 자체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온프레미스(On Premise)와 퍼블릭 환경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차원으로 먼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즈니스(Hybrid Cloud business)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사로서 앤커웨이브는 오는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주요 고객사인 게임, 제조, 금융 고객사에 AI 서비스, 재해복구 서비스 DR(Disaster Recovery)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앤커웨이브는 유지보수 전담 엔지니어를 보유하면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갖춰온 서버, 스토리지 비즈니스 외 IT 통합 유지보수 업무를 넘어서 조직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앤커웨이브 관계자는 “기존의 모니터링 솔루션-PRTG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에 이어 지난 11월에는 HPE 아루바 실버 파트너십(Aruba Silver Partnership)을 취득해
무선 및 유선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사내 네트워크 사업부도 신설하여 영업 및 지원 인력을 충원하고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전했다.
현재, HPE T1(Tier1) 파트너 이자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인 앤커웨이브는 앞으로 서버(Server) 및 스토리지 비즈니스(Storage business)에서 네트워크 비즈니스(Network business)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Cloud business)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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